카누를 만들려고 하니 내게 찾아 온 질문.
내가 하고싶고,할 수 있고, 나누고 싶은 이들에게 필요한 이슈와 커뮤니티가 무엇이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머뭇머뭇, 여전히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몰라서 일 수도 있고, 뭔가 그럴듯한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어서 일수도 있고, 누가 결정을 내려줄 수는 없는 일!
다른 분들의 카누를 보며 또 배운다. 어렵게 일단 시작해본다. 배가 산으로 갈지, 지켜볼 일이다.
광장, 돌탑, 디지털 가든, 캠프파이어까지. 다양한 상징과 이미지로 커뮤니티의 요소와 역할을 차근차근히 쌓아가면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머리가 반짝, 흩어져 있는 조각들이 휙 엮인다. 다음 시간은 또 어떤 키워드로 알아갈지 기대된다.
그럼 더더욱 일단 시작하고 볼 일이다.
암튼 저도 다양한 상징과 이미지로 커뮤니티의 이해를 더해주는 부분에서 새롭게 해석하게 되고 배우는 시간이네요~
오늘도 반가웠습니다....^^ 담주에 뵈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