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를 소개합니다!
디자인을 전공하다 갖가지 일들을 공부하고 있는 김효진입니다. 고향은 지방에 있는데 서울에 정착한 건 얼마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하루 하루 고민을 쌓아가며 지내는 중이지만, 그 만큼 만들어갈 것도 많아 조금 기대 됩니다 :)
😍 키워드로 소개해봐요!
-
안동 : 고향이에요. 이걸 빼고 저를 설명할 순 없어요. 저는 사투리도 심할 뿐더러 어쩌다 관심 갖게 된 도시 재생도 안동 때문입니다. 애증이 켜켜이 쌓여 이제는 마냥 행복하길 바라는 도시에요.
-
디자인 : 제 전공입니다. 사실 예술을 적을까 하다 너무 거창해서요. 지금은 디자인 일을 하는 건 아니지만 여전히 공부 중이에요. 디자인에서 배우는 생각 방법이나 시각은 저를 크게 바꿔 놓았습니다.
-
타로 : 제 취미에요! 이걸 매개로 친구들과 밤새 떠들 정도로 아주 즐기고 있어요.
🙋🏻 어떤 것에 관심이 있나요?
지방의 예술가들에게 관심이 많아요. 정확히는 이들을 모아 커뮤니티를 만들고, 수도권에 못지 않게 멋진 하나의 플랫폼을 만들고 싶어요. 서울은 부동산 값도 비싸서 지방의 예술가들이 금수저가 아닌 이상 작업에만 몰두할 수 없더라구요. 대부분 투잡.. 지방 예술가에게 힘이 될만한 커뮤니티를 상상해보고 있습니다.
🙇♀️ 도움이 필요해요
어쨌거나 커뮤니티도 일종의 “팀 플레이”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좋은 커뮤니티가 갖춰야할 기본적인 규칙이나 느슨함의 정도를 몸소 배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