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혜민입니다. 별칭으로는 제 본명인 ‘혜민’을 쓰고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시 성북구에서 ‘성북청년시민회’라는 청년단체에서 활동하고 있고, 스스로를 소개할 때는 ‘교육기획자’ 또는 ‘청년활동가’라는 표현을 택하곤 합니다.
😍 키워드로 소개해봐요!
#문화 :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공유되는 언어와 행동양식이 있고, 고유한 문화가 있잖아요. 저는 예전부터 인간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그것이 ‘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현재 일하고 있는 단체에서도, ‘공론장’의 문화를 잘 만들어가기 위한 여러 실천들을 수집하고 실천하는 것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어요. 또한 개인적으로, 다양한 문화 컨텐츠에 투여하는 시간이 정말 많습니다. 일할 때를 포함해 거의 하루종일, 무언가를 듣고 보고 읽고 있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을 상처입히지 않는 문화 컨텐츠를 생산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삶은, 제도나 법에도 많은 영향을 받지만, 문화에도 여러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되기 떄문에요.
#대화 : 최근 몇 년간은 오로지,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 그리고 이 사회를 살아가는 청소년/청년들이 부디 조금이라도 더 살고 싶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활동을 해왔던 것 같아요. 살고 싶어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면서, 안전하고 다정하고 의미있는 대화의 가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서로를 끌어올려주고 영감이 될 수 있는 대화가 있는 책 모임이나 클럽하우스 방송 등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청년활동 : 주로 활동해 온 영역이 이곳이다 보니, 최근의 가장 많은 걱정과 애정을 쏟고 있는 곳이 이곳인 것 같습니다. 청년이라는 정체성을 지니고 살면서, 저의 ‘청년으로서의’ 관점이 사회 변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쭉 바라왔는데요. 청년단체에서 당사자 운동을 하면서 그 바람이 조금씩 충족되고 있다고 생각되어 만족스러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 어떤 것에 관심이 있나요?
주로 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식을 동료들과 함께 모여서 해결하는 활동에 관심이 많습니다. 계속 읽고, 쓰고, 사유하며 문제의식을 선명하게 만들 수 있는 교육활동에 관심이 많고, 시민들의 문제의식을 정책과 정치와 사회에 반영하는 일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키워드로 꼽아보면 이런 것들일까요?
사회참여, 청년참여, 공론장
정책, 정치, 거버넌스
대안교육, 비진학(대학 밖)청년
학습 커뮤니티 (인문학, 글쓰기, 책읽기)
사회혁신, 체인지메이커
마을공동체, 네트워킹
🙇♀️ 도움이 필요해요
카누 플랫폼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하고, 여러 활용방식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제가 활동하는 영역에, 잘 적용할 수 있도록요!
제가 진행하는 것이 아닌 온라인 모임에 정말 오랜만에 참여해봐요 ㅎㅎ 워크숍 진행 자체를 잘 관찰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참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