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를 소개합니다!
저는 빵장입니다. 어릴때 영화감독이 꿈이었는데, 켄로치(‘미안해요 리키’ 등) 감독의 ‘빵과장미’라는 영화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빵과장미를 줄여서 빵장입니다. 최근에 빠띠에서 크루로 합류하게 되었어요.
😍 키워드로 소개해봐요!
#고양이 _ 함께 살고 있는 제 가족이에요. “동물을 만나고 좋은 사람이 되었다”라는 책처럼 고양이와 함께 살면서 저를 많이 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이야기 _ 소설과 영화를 좋아하고 많이 보는 편이에요. 어떤 한 사람의 인생이 앞축되어 있는 것이 소설이고 영화인데 이런 이야기를 통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가끔 나와 닮은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요. 어떤 한 사람은 한 순간의 말이나 글로는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말이나 글보다 그 사람의 경험과 이야기를 더 듣고 싶고, 그 힘을 더 믿는다고나 할까? ㅎ
#활동가 _ 지금까지 쭉 ‘활동가’로 살아오기도 했고. 앞으로도 ‘활동가’로 살고 싶어요. 그것이 직업일수도 있겠지만, 직업이 아니어도 “삶의 문제를 무시하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바꿔가는” 활동가라는 정체성을 갖고 살아가고 싶어요.
🙋🏻 어떤 것에 관심이 있나요?
환경, 여성 이 분야는 계속 관심을 가져왔고 장애인, 소수자, 이주여성에 대해서도 관심을 좀 더 가져보려고 합니다.
🙇♀️ 도움이 필요해요
리액션하는 걸 많이 귀찮아하는데… 온라인에서는 의도적으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난 이게 왜이리 어색한지. 온라인 상에서 잘 소통하는 노하우? 그런걸 키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