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혜말그미입니다!
세상 꽃밭에 사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아주 흔하게 듣던 대학 새내기 시절 대학 동기가 붙여준 별명이에요. 벌써 대학 졸업까지한 지금까지도 너무 좋아하는 별명이라 스리슬쩍 닉네임으로 쓰고 있답니다:)
‘혜말그미’라는 닉네임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곳에서 밝음과 희망을 더 많이 발견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오늘과 앞으로를 살아가고 있어요.
😍 키워드로 소개해봐요!
#서해바다 - 저는 아주 부지런한 게으름뱅이에요. 19살에 수능 끝나고 산 작은 일기장 하나를 6년째 쓰고 있고요. 쉬는 날은 배가 고파 못 참을 때까지 침대 밖으로 나가려 하지 않지만 좋아하는 일이라면 뒤도 안돌아보고 시작합니다. 느긋하고 꾸준하게 좋아하는 것들을 제 일상에 채워나가는 게 꼭 찬찬히 깊이를 더해가는 서해바다와 닮았다고 생각해요.
#다름 - 최근 새로이 품은 단어가 바로 “다름”이라는 단어에요. 더 많은 세상을 발견할 수록 너무 다른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이 사람들의 다른 이야기가, 다른 사람들이 함께 함으로 터져나오는 새로운 이야기가 재밌어요.
#물음표 - 올해 2월에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 전 잠시 쉼표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내가 어떤 모양으로 제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지, 그리고 하고 싶은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데, 요즘 처럼 제 머리 속에 물음표가 떠 다닌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똑똑하고 건강하게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가려..하고 있습니다.ㅎㅎㅎ
🙋🏻 어떤 것에 관심이 있나요?
꽤 최근에 생긴 관심사인데, 요즘 뉴미디어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어요. 제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품어온 키워드가 ‘변화’라는 키워드인데 제가 다양한 관심사를 가볍게 경험하는 걸 좋아하는 성향이라서 제가 주장하고 싶은 구체적인 변화의 모양을 만들지 못해 고민이 많았어요. 그러던 중 다양한 주체의 목소리를 전할 수 있는 뉴미디어를 보고 제가 특정한 분야의 관심사를 정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목소리를 세상에 전달할 수 있을 거라는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어요. 그 이후로 어떤 모양으로, 어떤 방법으로 이야기를 세상에 전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 도움이 필요해요
사실 카누팩토리같은 커뮤니티가 제게는 조금 낯설어요. 그래서 워크숍 참여가 제게는 작은 도전이었는데, 앞으로 진행될 워크숍을 통해 제가 가진 관심사를 실제적인 고민과 행동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